연예
이태곤 "전현무 수상하다…연애 초기 증상" 폭로
입력 2015-02-01 16:32 
'이태곤' 사진=MBC
'이태곤'

이태곤이 전현무의 수상한 행동을 포착했습니다.

1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태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에 대해 "촬영 중에 손을 밑에 놓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남자의 연애 초기증상이다"고 폭로했습니다.

이태곤은 이어 "그냥 친구면 방송 중에 그렇게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 전화기를 항상 휴대하는 사람은 연애 중일 확률이 높다"며 "나를 봐라. 나는 결백하다. 나는 내 전화기가 어딨는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태곤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섭외를 받고 고민했다. 사생활 공개가 꺼려지기도 했고, 작품 출연에도 지장이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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