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니뎁 사로잡은 23살 연하녀는 누구?
입력 2015-02-01 14:57 
할리우드 톱배우 조니 뎁(52)이 23세 연하의 배우 엠버 허드(29)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ㄴ다.
3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은 엠버 허드와 오는 2월 7일이나 8일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고급 요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객은 가족, 친지를 포함한 50여명만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결혼식 날짜인 2월 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다. 이 시간만이 두 사람이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며 "엠버 허드는 스텔라 메카트니 드레스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서 엠버 허드는 스텔라 매카트니 드레스를 입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들은 2012년 뎁이 14년간 동거해온 바네사 파라디(42)와 결별한 직후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으며 2014년 초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뎁은 1998년부터 프랑스 유명 배우 겸 가수 파라디와 결혼하지 않고 함께 살면서 딸 릴리 로즈(15)와 잭(12)을 뒀으나 2012년 결별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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