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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中영화 출연 물망…유역비와 호흡 맞출 것” 중국 보도
입력 2015-02-01 10:10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엑소(EXO)를 떠난 크리스가 또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영화 ‘원래니환재저리(原来你还在这里)라는 작품에 크리스와 유역비가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영화 ‘원래니환재저리는 신인 감독 주척여가 메가폰을 잡으며 신이오 작가의 원작 소설이다. 현재 기획 준비과정은 끝난 상태로 올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앞서 중국 SNS 웨이보에는 작품에 대한 내용과 함께 베이징의 한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크리스 출연이 확정 됐다. 남자 1순위”라며 크리스와 유역비가 호흡을 맞출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시나연예는 이에 대해 크리스 측은 접촉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결정을 짓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스는 중국에서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하유교목 아망천당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활약 중이며, 유역비는 정지훈, 송승헌과 중국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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