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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장모치와와 산체 향한 사랑 “번호 따고 싶다”
입력 2015-02-01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장모치와와 산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30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2회에서는 만재도를 찾은 손호준과 장모치와와 산체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준은 산체의 귀여움에 뽀뽀세례를 하며 귀여워했다.
산체 역시 손호준에게 한 시도 떨어지지 않으며 주변을 맴돌았고, 손호준도 산체의 장난에 함께 놀아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이어갔다.

또 손호준은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산체”라고 답했다. 그는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 너무 귀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그게 고민이다. 요즘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모치와와 산체 진짜 귀엽더라” 장모치와와 산체 지루하지 않아 손호준이랑 있으니까” 장모치와와 산체 손호준 케미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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