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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윤상현·봉태규, 송창식 성대모사 도전…‘완벽 빙의’
입력 2015-01-31 23:39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상현과 봉태규가 송창식에 빙의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5무(無)라이프 생활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멍하니 바닥에 앉아있던 윤상현, 봉태규, 허태휘는 어린 시절 캠프파이어를 하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윤상현은 캠프파이어 때 춤을 췄다. 송창식 선생님의 노래를 불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봉태규는 캠프파이어에서 송창식 선생님이라니 세대 차이 난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윤상현과 봉태규는 송창식의 노래를 부르며 특유의 포즈와 성대모사를 완벽히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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