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은지원, 실수로 쓰레기 생성…“멤버들에게 미안”
입력 2015-01-31 23:35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은지원이 실수를 저지르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은지원이 음료수 병을 깨트리고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실수로 음료수 병을 떨어뜨렸고 유리병은 산산조각이 났다.

이를 치우면서 유리 조각과 고무장갑, 휴지 등이 쓰레기로 발생했고 이는 제작진이 제한한 쓰레기 무게를 넘게 됐다.

은지원은 정말 너무 당황해서 뭐가 뭔지 몰랐다.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했다”라고 사과했다.

사진=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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