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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이장우-한선화, 다시 한 번 사랑 약속 “같이 가보자”
입력 2015-01-31 21:29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가 미래를 약속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미래를 약속하는 차돌(이장우 분)과 장미(한선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로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음을 알게 된 차돌과 장미는 달콤한 키스로 여전한 사랑을 확인한다.

차돌과 자신의 딸 초롱이와 함께 지내면서 과거의 마음까지 되찾은 장미는 차돌과 초롱이만 괜찮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초롱이의 엄마로서 자리를 지켜가는 장미를 보면서 마음이 흔들린 차돌은 그의 손을 꼭 잡으며 같이 한 번 가보자. 거기가 어디든”이라고 다시 한 번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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