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 셔츠만 입고 침대서…속옷까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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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방송인 전현무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과거 맥심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흰 침대 위에 커다란 셔츠를 입고 누워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선 방송인 홍진호가 새 보금자리로 이사 후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전현무, 심형탁과 함께 유일한 홍일점으로 홍진호의 집을 찾았습니다.

레이디제인은 "전현무가 생긴 것에 비해 로맨티시스트다.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에게 들었다. 그분을 안다. 여자분이 화가 나서 집에 가면 그 집 앞에서 밤새 기다렸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전현무를 당황케 했습니다.

이에 홍진호는 "여자들은 그거 안 좋아하지 않냐"고 묻자 레이디제인은 "여자는 감동받지. 그런 사람이 어디있냐"고 전현무의 편을 들었습니다.

이어 심형탁은 "대체 무슨 실수를 했길래?"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기억이 안 난다. 바람은 피우지 않는다. 체력이 안돼서 못 피운다. 한 남자, 아니 한 여자 만나기도 힘들다"고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심형탁은 레이디제인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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