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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4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다음 달 27일 ‘재개’
입력 2015-01-31 10:08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2011년 11월 잠정 중단 이후 재개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소식에 누리꾼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대 라이브클럽데이가 4년 만에 부활한다.

컴퍼니에프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liveclubday)을 통해 다음 달 27일부터 라이브클럽데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클럽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티켓 한 장으로 홍대 주요 라이브 클럽의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지역 음악축제다.

2001년 3월 시작해 2011년 1월 공연을 끝으로 잠정 중단됐었다.



클럽FF, 에반스, 프리버드 등 홍대를 대표하는 라이브 클럽 10곳과 40여 팀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티켓은 2만원.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334-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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