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산체, 손호준 사랑 독차지 "연석이보다…"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강아지 '산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2회에는 게스트로 만재도를 찾은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손호준은 잠든 차승원과 유해진을 차마 깨우지 못하고 조용히 기다렸고, 겨우 방에 들어가 산체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만난 지 10초 만에 뽀뽀를 퍼부으며 산체를 아끼는 손호준이 모습에 산체는 폭풍 애교로 화답했습니다.

손호준은 이후 오늘 누구랑 잘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주저 않고 산체를 꼽았고 유해진에게는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면서 너무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냐고 질문하자, 손호준은 그게 고민이긴 한데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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