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먹방은 전투적으로…“살찌겠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용감한 가족에서 설현이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용감한 가족(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캄보디아 메찌레이 마을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감한 가족은 차림은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식사를 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그들은 밥을 먹으며 훌륭해” 밥이 어제보다 잘됐다” 등의 칭찬을 이어가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단연 돋보였던 건 설현이었다. 그는 처음 보는 물고기도 잘 먹을뿐더러 전투적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설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일은 이 물고기를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투적으로 먹었다. 여기 와서 살이 빠질 줄 알았는데 살이 찔 거 같다. 너무 잘 먹어서”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