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결혼식 불발? “하늘이 막는 건가”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박하나가 이보희의 맹장염 소식을 듣고 의구심을 품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 분)는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했다.

백야(박하나 분)와 조나단(김민수 분)의 결혼식 당일, 분주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은하는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하며 드러누웠다.


이에 조장훈(한진희 분)은 그런 은하를 부축하며 나단에게 맹장염인 것 같다”면서 함께 병원에 가자고 말한다. 나단은 백야를 데리러 가기로 했지만 어머니가 아프다는 말에 곧바로 전화를 걸어 병명만 확인하고 샵으로 가겠다”고 한다.

전화를 통해 은하의 맹장염 소식을 들은 백야는 통화를 마치고 하늘이 막는 건가, 돌아가신 어머님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사진=‘압구정 백야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