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지구촌 최다 신문 발행국..인도는 2위
입력 2007-06-04 21:17  | 수정 2007-06-04 21:17
중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의
신문을 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신문협회 티모시 볼딩 사무총장은 제 60 회 세계신문협회 총회에서 지구촌에서 가장 큰 신문시장은 중국으로, 지난해 매일 9천870만부의 신문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가 8천890만부로 뒤를 이었고 일본이 6천910만, 미국 5천230만,
독일 2천110만부의 발행부수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의 하루 평균 신문 발행부수는 5억1천500만부로 매일 14억명이
신문을 읽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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