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호기심에 눈빛 `반짝`

'서언 서준 생일' '서준이 꽃게' '서준이 냐옹' '서준이 상어눈' '미아방지가방' '서준이 질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수산시장을 점령했다.
오는 2월 1일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서언이와 서중이를 데리고 수산시장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수산시장 사진에서 서언이와 서준이는 22개월의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해산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듯 했다. 서준이는 새우가 신지한지 맨손으로 낚아 채 들어 보이는 등 대범함을 보였다.
자기 몸집 크기의 물고기를 움켜잡는 등 쌍둥이는 호기심을 갖고 시장을 누볐다. 이에 이휘재는 "물고기가 너희보다 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씨와 결혼했다. 이어 2013년 3월 15일 쌍둥이인 이서언과 이서준을 출산했다.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해산물 시장에서 잘노네"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비범함이 보인다"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물고기가 아이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