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업진흥공사, 우즈벡 우라늄광 개발 성과
입력 2007-06-04 19:42  | 수정 2007-06-04 19:42
광업진흥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역에서 추진해온 우라늄광 자주개발이 성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광업진흥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지질위원회와 함께 추진해온 우즈벡 잔투아르 우라늄 광구의 타당성 조사 결과, 만5천 톤 가량의 우라늄 매장량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업진흥공사는 오는 7월 우즈벡측과 합작사를 만들어 채굴사업을 본격 추진하면 2011년부터 연간 4백톤 가량의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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