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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조선마술사’ 캐스팅 확정…“멋진 앙상블 기대해 달라”
입력 2015-01-30 16:33 
사진제공=채움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조달환이 영화 ‘조선마술사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달환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차기작인 ‘조선마술사에 캐스팅돼 배우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조달환은 소속사를 통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때부터 팬이었던 김대승 감독님과 촬영하게 돼서 굉장히 설렌다. 최근 ‘조선마술사 출연진과 함께 박철민이 출연하는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를 관람했다. 출연 배우들끼리 자주 어울리며 멋진 앙상블을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는 조달환은 현재 KBS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재중의 국정원 선배인 김현태 역으로 열연해 호평 받고 있다. 또한 영화 ‘기술자들, ‘상의원, ‘해적 등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을 오가며 활약 중”이라며 ‘조선마술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선마술사는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의 멜로 영화로,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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