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측 “‘더바디쇼’ 3월 방영 예정…장윤주 단독 MC”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온스타일에서 국내 최초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을 만든다.

30일 오후 온스타일 관계자는 MBN스타에 ‘더바디쇼의 방영을 3월 말로 목표하고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바디쇼는 당당한 여성들을 위한 트렌드를 제시할 최초의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단독 MC로 장윤주 씨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MC로 알려진 유승옥은 MC가 아닌 패널 중 한 사람으로 섭외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MC를 도와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패널은 현재 섭외 중에 있다. 패널 중 한 분으로 유승옥 씨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작년 8월 온스타일에서 방영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진행자로 나서는 등 여러 모델 관련 프로그램에서 멘토 겸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에 든 경력을 자랑하는 모델 겸 배우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