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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선원전 복원, 일제강점기에 헐려 사라져버린 공간..복원 소식 의미 깊어
입력 2015-01-30 14:01 
덕수궁 선원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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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선원전 복원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덕수궁 선원전이 복원된다.

선원전은 일제강점기에 헐려 사라져버린 공간이기에 복원 소식이 의미가 깊다.

문화재청의 덕수궁 선원전 복원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39년까지 영역에 대한 복원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선원전 복원은 총 3단계를 통해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내년부터 복원사업에 속도를 가할 것이고 다음달 중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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