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알고보니 땅부자…'어머나!'

고민정 아나운서, 알고보니 남편 알고보니 땅부자…'어머나!'

고민정 아나운서와 그의 남편 조기영 씨와의 소소한 일상이 새삼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지난해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는 "고민정 아나운서는 조기영 씨가 강남 땅 부자라서 결혼을했다는 루머가 있었다"라며 '강남 땅 부자설' 루머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고민정 아나운서의 남편 조기영 씨는 "아내가 아나운서라서 그런 것 같은데 내가 인터넷에 글을 올려 직접 해명했다"라며 "'실제로 그래봤으면 좋겠다'고 남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다"라고 '강남 땅 부자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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