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한중일 외교장관회담을 마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아시아협력대화 ACD 회의에 참석한 아시아 각국의 외교장관들과 연이은 회담을 가졌습니다.
방글라데시와 태국, 브루나이 등 6개국 아시아 외교장관들과 양자 회담을 연달아 가지고 각국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각국과 인력송출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전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ACD는 2000년 태국의 탁신 치나왓 전 총리가 동서 아시아를 포괄하는 아시아 전체의 협력 달성을 위한 협의체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18개 회원국의 참여 속에 설립됐으며 이번 6차 대회에는 30개국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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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와 태국, 브루나이 등 6개국 아시아 외교장관들과 양자 회담을 연달아 가지고 각국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각국과 인력송출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전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ACD는 2000년 태국의 탁신 치나왓 전 총리가 동서 아시아를 포괄하는 아시아 전체의 협력 달성을 위한 협의체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18개 회원국의 참여 속에 설립됐으며 이번 6차 대회에는 30개국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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