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무성 "저금리 주택대출, 재정적 뒷받침이 우선"…정부에 쓴소리
입력 2015-01-30 07:01  | 수정 2015-01-30 08:3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대 저금리 수익공유형 주택대출을 도입하려는 정부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집마련의 꿈을 가진 국민에게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는점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전했지만 "재정적인 뒷받침이 우선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택사업공제조합이 재정난 때문에 정부예산이 투입됐던 사례를 지적하며 당에서 정책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연말정산을 비록한 최근 정부 정책들이 논란이 되자 연일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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