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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 유승옥과 친분 과시…“떴으니 통닭사라”
입력 2015-01-29 22:08 
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이 유승옥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시청하는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TV에 유승옥이 나오는 것을 발견한 장동민은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이제 떴다고 전화를 늦게 받냐”면서 동민 오빠다. 지금 TV로 너 보고 있다. 오빠 조언 듣고 잘 된 거냐”라고 말했다.

이에 유승옥은 오빠가 그때 나 뜨기 어렵다고 하지 않았느냐. 나한테 저주 부렸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세상에 쉬운 게 어디 있냐. 이제 네가 떴으니까 우리 집 앞에 와서 통닭사라고 적반하장인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부선, 이미소, 장동민, 장광순, 나명자, 루소, 레오나르도, 이현성, 권혁공, 김근수, 김효숙, 김갑례, 김기용, 박은주, 김상훈, 김다혜, 이지혜, 이선혜, 이미혜, 곽희경, 김인수, 성진욱, 박설아, 이학규, 신정자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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