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진어묵, 어묵 꼬치 2만2천493개 어려운 이웃에 기부
입력 2015-01-29 18:57 
(주)삼진어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묵 꼬치 2만2천493개(1천만원 상당)을 기부했습니다.

 기증한 어묵 꼬치 개수는 회사 설립일인 1953년 7월 1일부터 29일 현재까지 2만2천493일째를 기념하는 숫자입니다.

 삼진어묵은 개인회사로 운영하다가 올해 1월 1일부터 법인으로 새 출발 하면서 이번 기부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삼진어묵은 새로운 어묵 조리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어묵 크로켓'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먹을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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