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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남규리, 챔피언 쓰러뜨려…과거 테이도 '원코인'에? '대박'
입력 2015-01-29 15:43 
'철권7' 남규리/사진=남규리 SNS


'철권7 남규리'

남규리가 철권 프로게이머 배재민을 상대로 우승하며 게임 실력을 뽐낸 가운데 남규리를 오락실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규리는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런칭쇼에 참석해 '테켄크래쉬 리턴즈' 행사 2부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배재민과 이벤트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세트스코어 2:2 상황까지 이끈 남규리는 간발의 차이로 배재민을 꺾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남규리가 철권 게임을 하는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영등포 콜로서스에 테이씨가 철권 하고 계시더군요."라며 운을 띄운 목격담이 등장했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언제나처럼 테이씨가 연승하다가 왠 모자 푹 쓴 여자분이 챌링징 하더니 원 코인만에 올 라운드로 이겨버리시더군요. 테이씨도 놀랐는지 일어나서 반대편까지 오셨어요."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이것저것 대화 하던데 그제서야 얼굴 제대로 보이더군요, 씨야의 남규리씨. 인형같은 분이 철권으로 테이씨를 속된 말로 '발라'버리시더군요"라며 남규리의 철권 실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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