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화 `메모리` 선공개…"데뷔 17년차, 팬들에 대한 고마움 표시”
입력 2015-01-29 15:19  | 수정 2015-01-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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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발라드 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한다.
신화는 오는 2월 말에 정규 12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 '메모리'를 내달 3일 미리 발표한다.
신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모리'는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작곡팀 이원(e.one)이 참여한 곡이다.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은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함께 해준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곡으로 신화를 오래 기다린 이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다”며 "2월 3일 선공개되는 신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화 메모리 선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화 메모리 선공개, 데뷔 17년차였네” "신화 메모리 선공개, 2월 3일 공개하는구나” "신화 메모리 선공개, 더 좋은 음악 활동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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