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2조 7천3백억 원, 영업이익 5조2천9백억 원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30.24% 증가했지만, 전년 4분기와 비교해 36.37%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부문은 2조7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4년여 만에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부문 영업이익은 1조 9천6백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2% 늘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30.24% 증가했지만, 전년 4분기와 비교해 36.37%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부문은 2조7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4년여 만에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부문 영업이익은 1조 9천6백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2% 늘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