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민주운동지원 홍콩시민 연합회가 톈안먼 시위 18주년을 맞아 오늘(4일) 저녁 홍콩섬 빅토리아공원에서 추모 촛불집회를 갖습니다.
연합회는 해마다 6월 4일 톈안먼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재평가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어왔습니다.
참가자 수는 톈안먼사태 이듬해인 1990년 15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홍콩이 반환된 1997년 5만5천명으로 준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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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는 해마다 6월 4일 톈안먼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재평가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어왔습니다.
참가자 수는 톈안먼사태 이듬해인 1990년 15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홍콩이 반환된 1997년 5만5천명으로 준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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