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텔레콤 LTE특화 T프리미엄플러스 출시
입력 2015-01-29 11:08 

SK텔레콤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는 LTE 특화서비스인 'T프리미엄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T프리미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프리미엄 플러스는 1700만명의 LTE요금제 고객에게 영화, 음악, 게임, 만화, 전자책 등 8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LTE 5만2000원 요금제 이상은 영화, 실시간TV, 쇼핑, 스포츠 등 기본 제공되는 4종과 함께 총 6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LTE 8만원 요금 이상 소비자는 8개 카테고리를 전부 이용할 수 있다.
5만2000원 미만 요금제 고객의 경우 만화, 스포츠, 쇼핑 등 3개 카테고리의 혜택이 제공되며 가족결합 고객은 요금제와 관게없이 LTE 52요금제에 준하는 6개 카테고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앱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T프리미엄 플러스 혜택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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