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 비밀 감찰국은 폭력조직과 테러리스트 자금을 '세탁'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비밀 온라인은행의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감찰국은 또 '이 골드 닷컴(e-gold.com)'이란 이름의 이 온라인은행은 범법자들이 어린이 외설 동영상을 구입하는데 통로로 이용되며 미국인을 상대로 신용카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은행 창업자들은 지난 달 돈세탁과 불법 자금이체 혐의로 기소됐으며 당국
은 1천 6백만 달러와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계좌 60개를 압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찰국은 또 '이 골드 닷컴(e-gold.com)'이란 이름의 이 온라인은행은 범법자들이 어린이 외설 동영상을 구입하는데 통로로 이용되며 미국인을 상대로 신용카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은행 창업자들은 지난 달 돈세탁과 불법 자금이체 혐의로 기소됐으며 당국
은 1천 6백만 달러와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계좌 60개를 압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