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관련 부품 제조업체 필코전자 주가가 현대차와 정부가 광주에 수소차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필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80%)까지 오르며 1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코전자는 전날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에 ‘광주혁신센터를 만들고 이를 수소차 사업 생태계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장 초반부터 급등했다.
현대차는 광주혁신센터를 자동차 분야 창업 지원과 수소차 연관산업 육성 기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 광주시·민간투자자 등과 1775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장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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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닥시장에서 필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80%)까지 오르며 1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코전자는 전날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에 ‘광주혁신센터를 만들고 이를 수소차 사업 생태계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장 초반부터 급등했다.
현대차는 광주혁신센터를 자동차 분야 창업 지원과 수소차 연관산업 육성 기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 광주시·민간투자자 등과 1775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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