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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측 “두 번째 콘서트 ‘유토피아’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 선보이겠다”
입력 2015-01-28 11:52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스(VIXX)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

2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가 오는 3월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UTOPIA))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의 타이틀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을 의미하는 ‘유토피아에서 착안한 것으로 기존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유일무이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빅스의 야심 찬 각오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콘서트에서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한 보 진화된 모습을 선보였던 빅스이기 때문에 이번 콘서트오 벌써부터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빅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2월5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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