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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과거사 공개…의미심장한 예언으로 죽음 위기
입력 2015-01-27 23:29  | 수정 2015-02-02 01:27
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의 과거사 베일이 벗겨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 분)의 어릴적 모습이 공개됐다.

갓 태어난 신율은 발해에서 태어남과 동시에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의미심장한 예언과 함께 태어났던 것.

예언가는 신율에게 저 아이는 장차 한 나라의 새벽을 여는 빛이 될 것이다. 그 재능을 세상 모든 이가 탐낼 것이고 가는 곳마다 어둠이 물러나고 찬란한 아침이 올 것”이라면서도 그 자리에 발해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미래를 점쳤다.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는 예언에 군사들은 신율을 죽이려고 했고, 그의 어머니는 이제 갓 태어난 왕자님 이복동생이다. 발해의 공주다. 부디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이 아이는 죄가 없다”고 호소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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