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김광수 대표는 가수 김종욱 씨의 홍보비 40억 원 가운데 20억 원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김광수 대표를 피진정인 신분으로 이틀째 조사 중이다.
김종욱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아들이다. 지난 2013년 10월 김 전 회장은 김 대표에게 아들의 활동비 명목으로 40억 원을 줬다. 김 대표는 이 중 20억 원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혐의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김광수 대표는 가수 김종욱 씨의 홍보비 40억 원 가운데 20억 원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김광수 대표를 피진정인 신분으로 이틀째 조사 중이다.
김종욱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아들이다. 지난 2013년 10월 김 전 회장은 김 대표에게 아들의 활동비 명목으로 40억 원을 줬다. 김 대표는 이 중 20억 원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혐의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