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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박효신-빅스 2월 동시 출격…소속 연예인 전천후 활동
입력 2015-01-27 18:2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스, 가수 박효신 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소속 연예인들이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젤리피쉬 관계자는 빅스가 리메이크 앨범으로 2월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면서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2월에는 같은 소속사인 박효신의 신곡도 공개된다. 소속사는 오는 2월 세 번째 싱글앨범 ‘샤인 유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발매할 예정”이라면서 이 곡은 박효신과 영국출신 감성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음악적으로 교감을 나누며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오는 2월 14, 15일 양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앙코르 공연 ‘소 해피투게더(SO HAPPY TOGETHER)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서인국은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주인공인 광해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성시경은 ‘비정상회담,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에 출연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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