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일본 주간신문 '도쿄 헤드라인'의 메인 표지를 장식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습니다.
지난 21일 일본 데뷔 싱글 'VERY GOOD(베리 굿)'을 발매한 블락비는 스페셜 라이브와 매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도쿄 헤드라인'은 635호 커버를 통해 블락비를 소개하며 "큰 돌풍을 일으킬 그룹"이라고 보도했다.
'도쿄 헤드라인'은 "힙합과 댄스 뮤직 같은 장르부터 촉촉한 미성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발라드까지 장르의 테두리를 넘어 음악을 들려주는 그룹"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락비는 일본 데뷔 싱글 'VERY GOOD'의 발매와 함께 일본 닛테레 방송국의 음악프로그램인 '뮤직 드래곤' 녹화를 마쳤고 앞으로도 다양한 일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