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제국 측 “예원 발언, 팬-소속사 간의 오해로 생긴 일”
입력 2015-01-27 18:0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스타제국이 가수 예원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스타제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일은 쥬얼리 4주년 기념 현수막 설치와 관련하여 생긴 일로 쥬얼리 해체가 공식화 된 상황에서 현수막 진행이 시기상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면서 ”그 내용 관련하여 전달하는 과정에서 저희쪽 실수로 전달이 늦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팬분이 올린 트위터를 확인 한 예원양이 트윗을 올렸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팬과 스타제국간의 커뮤니케이션 중 오해가 있어 생긴 일로, 이와 관련하여 예원양 그리고 팬분들과는 정확히 오해를 푼 상태입니다. 섬세하게 체크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예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준비한 현수막 달지도 못하고 바닥에 펼쳐서라도 축하해 주려는 마음 너무 고맙고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 미안해”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현수막에는 예원과 세미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어 예원은 소수의 목소리는 도대체 언제쯤 들어줄 수 있는 걸까요. 화가 난다 정말”이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