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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조르징요·루카스 영입…`득점력 높여줄 것`
입력 2015-01-27 17:44  | 수정 2015-01-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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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성남 FC가 브라질 출신 선수를 영입했다.
성남은 27일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조르징요(24)와 공격수 루카스(21)를 기용했다고 밝혔다.
조르징요는 지난해 브라질 세리에B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평가받았다. 기술과 스피드가 좋으며, 득점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미드필더 전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강점을 보인다.
루카스는 지난 2년간 코린치안스 U-20팀 소속으로 U-20상파울루리그에서 23골을 기록했다. 순발력과 기술이 좋아 성남의 약점인 득점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성남 조르징요·루카스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남 조르징요·루카스 영입, 시원한 공격력 보여달라” "성남 조르징요·루카스 영입, 이번 시즌 기대한다” "성남 조르징요·루카스 영입, K리그 개막전은 오는 3월 7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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