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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손호준 “윤세아, 형을 넘어 상남자다” 눈길
입력 2015-01-27 17:22  | 수정 2015-01-27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세아
손호준이 윤세아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했던 손호준에 대해 보면 볼수록 참 잘생겼고 가슴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다. 상남자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
홍일점이었던 윤세아는 딱 하루 지나니까 여성성을 포기하고 사라지게 된다. 육중완이 자꾸 형님이라고 하니까 난 남자인가 보다 지내다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호준은 누나도 상남자다”면서 누나가 여배우라서 많이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하루 정도 지나고 나니 화장실 갈 때도 당당하게 삽을 들고 가더라. 그때부터는 누나도 편해지고 형처럼 좋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친구와 우정이라는 관계가 생존이라는 원초적 본능과 만났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지켜보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김병만, 류담, 육중완,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손호준, B1A4 바로,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세아 예쁘긴 하다” 윤세아 나이가 몇이길래 다 누나야?” 윤세아 솔직한 면이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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