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우·이상윤, ‘즐거운 가’로 리얼 버라이어티 첫 출연
입력 2015-01-27 17: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SBS '즐거운가'가 대대적인 포맷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배우 이상우와 이상윤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최초로 출연했다. 대세 걸그룹 EXID까지 게스트 대열에 합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즐거운 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무공해 예능'. 이번 게스트 대거 출연에는 각자 사연이 있다.
송창의는 평소 ‘이런 창의, ‘멍창의로 굳혀진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자신을 변호해 줄 친구 이상우와 이상윤을 초대했다. 민혁은 28일 방송에서 데뷔초부터 절친이었던 EXID 정화에 ‘방송에 꽂아주겠다며 즉석으로 섭외해 출연까지 이어진 상황.
김준수 PD는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예능초보 이상우, 이상윤의 인간적인 매력과 섹시 걸그룹 EXID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즐거운 가'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직접 전원주택을 짓고, 5도2촌의 꿈을 실현시키는
전원생활 도전기를 그렸다.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장동민, 이민혁, 민아가 출연하며 새로운 포맷 변화로
주목 받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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