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세은 3월 결혼, 부국증권 오너가 며느리 된다
입력 2015-01-27 17:02  | 수정 2015-0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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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며느리가 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결혼하는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김중건 부국증권 회장의 동생 김중명 씨의 장남 영윤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윤 씨는 작년 11월 말 기준 부국증권 보통주 1만9270주로 0.19%를 소유하고 있다.
부국증권은 지난 1954년 8월25일에 설립됐으며 한일합섬의 계열로 출발해 현재 분리됐다. 한일합섬그룹 창업주의 둘째 아들인 김중건 회장이 부국증권의 최대주주로 있다. 부국증권은 작년 기준 국내 증권사 순위 30위권에 있다.
앞서 이세은 소속사인 GG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배포한 자료에서 "이세은이 오는 3월 6일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예식은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한 바 있다.
이세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세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며느리가 되는구나” "이세은, 결혼 축하한다” "이세은,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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