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3월의 신부’ 이세은, 방송계 가족 눈길
입력 2015-01-27 1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세은
배우 이세은이 3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이세은 씨가 3월 6일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이세은은 서구적인 뚜렷한 이목구비로 데뷔때무터 주목을 받아왔다.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안재모)을 짝사랑하는 일본인 나미코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특히 이세은의 부모님은 아나운서 출신 어머니와 MBC 기자출신 아버지로 알려져 남다른 가족사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예식은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세은 예쁘다” 이세은 이제야 결혼 하는구나” 이세은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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