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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힐링캠프’로 SBS 첫 나들이…슈·최정윤·박은경과 동반 촬영
입력 2015-01-27 16:51 
사진=MBN포토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를 통해 SBS 첫 나들이를 한다.

이지애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지애가 오는 28일 가수 슈, 배우 최정원, 아나운서 박은경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지애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4년 3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그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탄에 출연해 토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보였다.

특히 KBS 그는 퇴사 후 다양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SBS는 ‘힐링캠프 출연이 첫 출연이다.

슈는 S.E.S 멤버로 세 아이의 엄마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BS ‘룸메이트 시즌2에 두 쌍둥이 딸과 함께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서 바다,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S.E.S 무대를 재현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정윤은 작년 종영했던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의 주연으로 시청률 20%의 주역이 됐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4년 ‘한밤의 TV연예, 2005년‘접속! 무비월드 등을 진행했으며, 이명우 PD와 입사 동기로 만나 지난 2002년 결혼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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