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청와대 안보전략 비서관이 미국을 방문해 미국측에 BDA문제 해결에 수출입 은행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박 비서관이 지난주 미국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과 수출입은행 활용방안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박 비서관은 올들어 한미간 안보관계자 교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미국을 찾은 것이며 양국 외교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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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박 비서관이 지난주 미국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과 수출입은행 활용방안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박 비서관은 올들어 한미간 안보관계자 교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미국을 찾은 것이며 양국 외교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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