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클라라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업체들로부터 줄소송 당할 위기에 처했다.
클라라가 가장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분야는 광고계다. 연기자로서 이렇다 할 만한 출세작은 없지만, 광고계에선 꽤 인지도 있는 모델이었다. 바로 화제성 때문이었다.
그런데 클라라를 제품의 광고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이 최근 손해배상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업체로서는 브랜드 이미지에 폐를 끼칠 가능성이 큰 일인 만큼 클라라의 광고모델 발탁이 우려스럽다는 입장이다. 이미 계약을 맺고 있는 업체들은 진퇴양난에 빠졌다. 자사 모델이 온라인에서 좋지 않은 일로 시끄러우니 제품 홍보에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클라라의 경우 단순한 소속사 분쟁이 아닌, ‘거짓말 논란 ‘성희롱 논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사태가 흐르고 있다. 광고모델의 생명은 이미지와 신뢰다.
한 업체는 지난해 겨울 클라라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는데, 클라라를 통한 제품 홍보를 중단한 상태”라고 하소연 했다. 또, 클라라에게 모델 제의를 한 몇몇 업체는 없던 일로 하겠다”며 논의 중이다.
지난 주 배우 이승연이 프로포폴 혐의 여파로 광고주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재판부가 내렸다. 과거 티아라가 ‘왕따 논란으로, 이효리가 ‘표절 논란으로 광고주에게 돈을 물기도 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클라라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업체들로부터 줄소송 당할 위기에 처했다.
클라라가 가장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분야는 광고계다. 연기자로서 이렇다 할 만한 출세작은 없지만, 광고계에선 꽤 인지도 있는 모델이었다. 바로 화제성 때문이었다.
그런데 클라라를 제품의 광고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이 최근 손해배상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업체로서는 브랜드 이미지에 폐를 끼칠 가능성이 큰 일인 만큼 클라라의 광고모델 발탁이 우려스럽다는 입장이다. 이미 계약을 맺고 있는 업체들은 진퇴양난에 빠졌다. 자사 모델이 온라인에서 좋지 않은 일로 시끄러우니 제품 홍보에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클라라의 경우 단순한 소속사 분쟁이 아닌, ‘거짓말 논란 ‘성희롱 논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사태가 흐르고 있다. 광고모델의 생명은 이미지와 신뢰다.
한 업체는 지난해 겨울 클라라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는데, 클라라를 통한 제품 홍보를 중단한 상태”라고 하소연 했다. 또, 클라라에게 모델 제의를 한 몇몇 업체는 없던 일로 하겠다”며 논의 중이다.
지난 주 배우 이승연이 프로포폴 혐의 여파로 광고주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재판부가 내렸다. 과거 티아라가 ‘왕따 논란으로, 이효리가 ‘표절 논란으로 광고주에게 돈을 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