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젝스키스 강성훈, 고속도로서 5중 추돌사고…뒤에서 들이받아
입력 2015-01-27 16:23  | 수정 2015-01-28 16:38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 있던 안 모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안 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 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강성훈은 추돌 직후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 씨와 버스 승객 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사고 구간이 정체돼 있어 사고가 경미해 강성훈을 포함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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