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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주간핫컴백…나인뮤지스①] 청순과 섹시의 경계…‘드라마’틱한 무대 구성
입력 2015-01-27 16:2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요계 대표적인 ‘기 쎈언니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나인뮤지스가 유해졌다. 이전 앨범보다는 좀 더 러블리한 모습이지만,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놓치지 않았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2일 방소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타이틀곡 ‘드라마를 선보였다.

지상파 첫 컴백 무대인 ‘뮤직뱅크에서 그들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모델돌의 가장 큰 장점인 긴 다리를 자랑하면서도 위에는 모두 가린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이 의상의 최고 포인트는 뒷모습에 있었다. 탁 트인 디자인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음악중심에서는 화이트와 레드가 어우러진 무대 의사을 입고 올라왔다. 골드 체인 멜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레드 벨트를 이용, 볼륨 몸매의 장점을 살렸다.

‘인기가요에서는 ‘뮤직뱅크와 비슷한 디자인의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를 선보였다. 시스루 소재로 섹시미를 놓치지 않았으며, 멤버의 각자 개성을 살린 넥 카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멤버 특성에 맞는 머리 길이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모두 잡았다. 특히 경리의 달머리는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화려한 무대 장식은 그들의 무대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뮤직뱅크에서는 커다란 원과 골드톤의 전구로 무대를 장식했으며, ‘음악중심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인기가요에서는 화려한 무늬로 장식된 나인뮤지스 글자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뮤직뱅크/음악중심/인기가요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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