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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주간핫컴백…나인뮤지스②] 각선미부터 소품댄스까지…꽉 찬 퍼포먼스
입력 2015-01-27 16:2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손끝과 발끝을 살리는 각선미 댄스부터 소문을 이용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타이틀곡 ‘드라마를 선보였다.

컴백 무대를 살펴보면, ‘드라마는 이유애린과 성아의 강렬한 랩핑으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4대 4로, 나뉘어져서 라인을 살리는 춤으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무대에 누워서 다리를 강조하는 댄스는 그렇다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놓친 것을 아니다. 리듬에 딱딱 맞는 칼군무로 박력 있는 모습은 놓치지 않았다.

나인뮤지스의 퍼포먼스는 이 잔인한 드라마~”로 시작 싸비 부분에서 빛을 발했다. 그들은 손끝과 발끝을 모두 사용하는 안무와 힙을 이용한 안무를 이용해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머플러와 멜빵을 이용한 소품 댄스는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드라마를 통해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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