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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신승환, 위드메이와 전속계약…홍종현과 한솥밥
입력 2015-01-27 16:12 
[MBN스타 손진아 기자] 명품조연 배우 신승환이 새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신승환이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제 2의 도약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승환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월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주인공 왕소(장혁 분)의 몸종 길복으로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그동안 KBS2 ‘아이언맨(2014) MBC ‘트라이앵글(2014) 영화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명품 조연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신승환은 다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명품조연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배우다”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승환은 2001년 S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노로 데뷔한 15년차 연기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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