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세은 예비신랑, 증권사 오너 아들 …재벌가 며느리
입력 2015-01-27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기자]
배우 이세은의 예비 신랑에 대한 정체가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세은은 오는 3월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 남성과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는 ‘순수하고 건실한 3세 연하 청년으로 소개된 이 남성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전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30위권(2014년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이세은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이세은이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애쓰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세은은 드라마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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