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자연스럽고 세련된 설날 코디를 위한 레미떼의 제안
입력 2015-01-27 11:41 
격식을 차리면서도 활동이 자유로운 아이템 선택해야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원피스나 활동성 좋은 티셔츠 추천


매년 설이 되면 여성들은 입을 옷을 준비하느라 고민이 많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을 보는 자리인 만큼 예의를 갖춘 단정한 옷차림은 물론, 긴 이동시간과 음식 장만, 설거지 등의 집안일을 고려하면 편안하고 활동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조건이 붙기 때문이다.

이에 여성의류 쇼핑몰 레미떼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명절 코디법을 제안했다.

편하게만 입을 수 없고, 지나치게 갖춰 입기도 싫다면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편안함과 활동성까지 갖춘 원피스를 추천한다.


에드진주 원피스는 상의에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진주장식으로 세련미를 살린 아이템이다.

레깅스와 함께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고, 밍크 퍼 안감으로 따뜻하고 포근할 뿐 아니라 신축성이 있어 활동하기도 편하다.

프리센 원피스는 군살들을 감춰주는 H라인의 원피스로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살짝 반짝임이 있는 블링블링한 소재를 사용해 심심하지 않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전체적인 기장은 짧으나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와 매치하면 활동성을 높일 수 있다.

베이토 원피스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주면서 활동의 편안함까지 갖췄다.

반폴라 네크라인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베스트나 재킷, 카디건 등과 레이어드 해서 입기에도 적당하다.

편안하면서도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디테일이 가미된 티셔츠나 니트를 추천한다.

실내에서 움직임이 불편한 상의를 착용하면 보는 사람도 부담스럽다.

그렇기에 격식은 차리되 최대한 자연스럽고 활동성 있는 상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코리스 티셔츠는 앞뒤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다.

소매 안쪽 끝부분에도 귀여운 배색이 들어가 있어, 접어 올려 연출하기 좋고, 엉덩이를 덮는 넉넉한 길이는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준다.

진주펄 맨투맨은 진주알 디테일로 입체감을 줘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하는 아이템이다.

기모 안감으로 보온성이 좋고, 살짝 루즈한 핏감으로 활동성도 높다.

진주트임 티셔츠는 넥라인에 고급스러운 진주 장식과 큐빅 장식으로 디테일을 살린 아이템이다.

스커트, 팬츠 모두 매치하기 편한 길이감에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 시 불편함이 없다.

레미떼가 제안한 설날 맞이 명절 코디 아이템은 레미떼 홈페이지(www.lemit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N APP 다운로드